↑ 박수진. 사진| 박수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용준의 아내인 배우 박수진이 상큼한 단발미모를 뽐냈다.
8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짧아지는 단발머리"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맑은 피부를 자랑하며 미소를 머금은 채 이동 중 차량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최근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한 박수진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이에 누리꾼들은 "와 정말 이십대 같아요","앞머리도 너무 귀여우세요","박수진 귀요미","출산 후 리즈갱신하나요","배용준 박수진의 아들이라 엄청 예쁠듯"등의 호감을 보였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해 지난해 10월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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