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비드라마 TV출연자 화제성 1위부터 싹쓸이 `비교불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워너원을 당할자 누구?
워너원이 비드라마 TV출연자 화제성 1위를 비롯해 Top10 중 5개 순위를 휩쓸었다.
비드라마 TV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워너원이 1위를 차지했으며 멤버 강다니엘(2위)과 박지훈(3위) , 옹성우(7위)까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워너원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출연하여 4위에 오르는 등 Top10에 5개 순위를 휩쓰는 뜨거운 화제성을 나타냈다.
또, '무한도전'에 출연한 NBA스타 스테판 커리가 5위에 랭크 되었으며 그 뒤로 ‘싱글와이프’의 한수민과 박명수 부부가 각각 6위와 9위에, '삼시세끼'의 이서진과 한지민이 각각 8위와 10위에 올랐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품위있는그녀’의 김희선이 4주연속 1위에 올랐으며 김선아가 2위로 발표되었다. 그 뒤로 새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과 월화 ‘하백의신부’에 출연중인 고경표, 신세경, 채수빈, 남주혁이 3위부터 6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품위녀’의 김용건이 7위, ‘학교2017’의 김세정이 8위, ‘왕은 사랑한다’의 임윤아가 9위 그리고 방송전인 ‘명불허전’의 김아중이 10위에 올랐다.
이 조사는 TV화제성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이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28편의 출연자 354명, 비드라마 186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주제 2707개(명)에 대한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해 지난 7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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