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 윤지성이 MC로서 활약했다 |
그룹 워너원은 8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브이앱 ‘2017 워.육.대 (워너원 팀워크 육성 대회)’에서 ‘터치 마이 보디’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MC를 맡은 윤지성은 ‘터치 마이 보디’ 게임에 대해 “눈을 가리고 정해진 부위를 만져서 누구인지 맞히면
이어 윤지성은 “박스에는 멤버들의 신체 부위가 들어있다”고 말해 귀를 의심하게 했다. 알고 보니 박스 안에는 멤버들의 신체 부위가 적힌 쪽지가 담겨 있던 것.
멤버들은 “네? 신체부위요?”라며 되묻자, 윤지성은 당황한 기색을 표하며 “MC가 처음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