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지원이 남궁민에게 수갑을 채웠다 |
8일 오후 방송된 SBS ‘조작’에서 한무영(남궁민 분)은 윤선우(이주승 분) 사건에 대해 “이 사건은 처음부터 철저하게 조작돼 있었다”며 “5년 전에 내가 믿었던 그 검사의 진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싶으니까. 내가 당신을 오해한 거 란 걸 스스로
그러나 권소라(엄지원 분)는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죠”라며 한무영 손에 수갑을 채웠다.
이에 당황한 한무영은 “내가 여기까지 온 이유 다 설명 했잖아요”라고 말했고, 권소라는 “하지만 내가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한무영씨 죄를 눈감아 줄 수는 없어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