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박지훈, 이색 과거 눈길 “원래 배우가 꿈이었다”

↑ ‘본격연예 한밤’ 워너원 박지훈 사진=‘본격연예 한밤’ 방송캡처

‘본격연예 한밤’에서 워너원 박지훈이 이색 과거로 화제에 올랐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 황민현이 출연했다.

박지훈은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저장 애교’에 대해 “마침 저장이라는 단어가 생각났다”며 “어떻게 애교에 쓸까 생각하다가 만들게 됐다”고 계기를 전했다.

특히 박지훈은 이날 이색적인 과거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릴 적 ‘왕과 나’에서 내시 역할을 했다. 어릴 때는 툭치면 나올 정도로 눈물 연기가 잘 나왔다”고 털어놨다. 또한 박지훈이 “원래 영화배우,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는데 중학교 때 춤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7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쇼콘’ 무대를 통해 화려한 데뷔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