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제복도 예쁜 박하선, "카메오 제안, 영화가 재미있어 눌러앉았다"

↑ 박하선. 사진| 박하선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청년경찰'이 개봉한 가운데, 배우 박하선의 응원이 눈길을 끈다.
박하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청년경찰’ 오늘 개봉! 더운 여름, 우리 시원한 극장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청년경찰’ 스틸컷을 게재했다.
이어 “주희, 처음엔 카메오로 제안 받았다가, 영화도 재밌고, 캐릭터가 매력 있고 애착이 생겨 분량 상관없이 일원으로 함께 하고 싶다고 눌러 앉았다는. 잘 살려주셔서 감사하고 스틸들도 그동안과는 조금은 달라보여서 기쁘고 행복하고..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라고 관람을 독려했다.
특히 박하선의 말끔한 제복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박하선은 ‘청년경찰’에서 경찰대학의 군기반장 주희 역을 맡아 연기변신을 시도했다. 앞서 그는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여군 특집2'에 출연해 숨겨둔 카리스마를 발휘한 바 있다. 박하선은 지난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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