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비디오스타' 미나(45)-류필립(28) 커플이 거침없는 입담을 뽑낸 가운데, 미나의 몸매가 덩달아 화제다.
미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모자 몰래 쓰고 나왔는데. 안 걸렸는데 사진 올려서 걸리겠다"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다리를 꼰 채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가슴이 깊게 파인 블랙 톱과 하의실종 패션으로 탄탄한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40대 몸매 대박이네요","자기관리 잘했네","하의실종","두분 진짜 결혼하나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나는 2002년 '전화받어‘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응원을 펼치는 모습이 이목을 끌어 ‘미스 월드컵’, ‘월드컵 가수’등의 별명을 얻었다. 이후 꾸준히 방송활동을 이어간 그는 2015년부터 17세 연하의 4인조 보컬그룹 소리얼 출신가수 류필립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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