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를 맞이한 ‘풍문으로 들었쇼’가 새단장에 나선 가운데 박수홍이 새 MC로 낙점됐다.
한 매체는 9일 “박수홍이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MC로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풍문쇼'는 1년 넘게 진행해온 가수 이상민이 MC 자리에서 물러난다는 소식을 전했다. 당
이상민의 빈자리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박수홍에게 돌아갔다. 현재 여성 MC는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풍문쇼'는 시청자들이 관심 있어 하는 셀럽의 궁금증을 현업에서 활동 중인 기자들과 제작진이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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