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현.제공lKBS2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일반인 남성과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가 방송에서 밝힌 힘들었던 결혼 생활이 회자됐다.
이지연은 지난 2015년 10월 방송된 KBS2 '비타민'에 출연해 결혼 생활 중 스트레스를 언급했다.
당시 이지현은 "요즘 불면증에 연년생 아이들과 남편 때문에 인생 최대 스트레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남편이 너무 바빠서 집에 오긴 하는데 잠만 자고 금방 나간다"며 남편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또, "아이들을 내가 다 키우다 보니 책임과 의무가 있어서 그 무게가 날 더 스트레스 받게 하는 것 같다"고 육아의 고충을 토로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10일 이지현 소속사 측은 "이지현이 최근 일반인 남성과 좋은
이지현은 지난 1998년 다국적 걸그룹 써클로 데뷔했으며 2001년부터 쥬얼리로 활동하다 2006년 탈퇴했다. 2013년 3월 7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7월 이혼했다. 이지현이 딸, 아들 남매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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