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가슴 통증에 “오늘은 잡아야 돼”…박영규와 관련 있나?

↑ ‘다시 만난 세계’ 여진구X박영규 사진=‘다시 만난 세계’ 방송캡처

‘다시 만난 세계’에서 배우 여진구가 박영규의 등장에 가슴 통증을 느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연출 백수찬)에서 성해성(여진구 분)은 정정원(이연희 분)에게 도시락을 돌려주러 레스토랑을 찾았다.

성해성은 정정원을 만나고 돌아가는 길에 갑작스레 가슴 통증을 느꼈다. 앞서 성해성이 가슴 통증을 느끼는 이유가 그의 죽음과 관련된 사람이 가까이 있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밝혀졌다.

이에 성해성은 “오늘은 잡아야 돼”라며 레스토랑을 샅샅이 둘러보았으나 통증은 이내 사라졌다. 그가 범인을 놓치고 아쉬워하는 찰나 차권표(박영규 분)가 레스토랑을 떠나는 모습이 비춰져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성해성과 신호방(이시언 분)이 12년 전 성해성의 죽음과 관련한 사고 진범 수사에 나서며 긴장감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