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덩이 프로젝트’ 윤종신X헨리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캡처 |
11일 오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눈덩이 프로젝트 EP.41-누가 들어도 미스틱 느낌?’에서는 가수 윤종신과 미스틱 소속 가수들의 녹음 현장이 공개됐다.
윤종신은 녹음실을 찾아온 가수 헨리에게 “불청객이다”라며 “너 SM 가 있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종신은 때마침 블랙핑크의 파워 넘치는 녹음을 들려주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 헨리는 블랙핑크의 녹음에 에드리브를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어쿠스틱하게 통기타로 할 줄 알았다”며 “솔직하게 말해도 되나요? 미스틱의 색깔이 없어졌다”고 말해 충격을 낳았다. 윤종신은 “미스틱 색깔이 맞다”며 자
또한 윤종신은 헨리의 에드리브에 대해 “소음 수준이지만 어필이 된다면 사용하겠다”며 “무슨 수를 쓰더라도 이번 대결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눈덩이 프로젝트’는 SM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첫 콜라보레이션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