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진♥백종원 셋째 임신 사진=MBN스타 DB |
먼저 소유진 소속사 측 관계자는 11일 오전 “소유진이 현재 임신 12주째다. 내년 2월 출산 예정이다”라면서 “현재 매우 기뻐하고 있는 상태다”라고 다둥이 가족 대열 합류 소식을 전했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1월 결혼해 이듬해 2014년 4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그리고 지난 2015년 겨울 둘째를 낳았다.
↑ 박지헌 사진=박지헌 SNS |
가수 박지헌은 연예계 최고 다둥이 아빠로 꼽힌다. 지난 6월 박지헌은 SNS를 통해 “여섯째 아이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여섯째야말로 어려운 결정이었고 부모님을 비롯한 우리 가족들은 그런 아내의 헌신이 마음에 너무 어려웠지만 그 깊은 마음을 이제는 존중하기로 했다”면서 쉽지 않은 선택이었음을 알렸다.
이후 박지헌은 아내, 아이들과 함께 SBS ‘영재발굴단’과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하며 대가족의 삶을 보여주기도 했다.
↑ 대표 다둥이 아빠 이동국 사진=MBN스타 DB |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축구 선수 이동국은 1남 4녀를 둔 다둥이 가족이다. 이동국의 첫째와 둘째, 셋째와 넷째는 겹 쌍둥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특히 막내아들 이시안은 ‘대박이’라는 애칭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또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도 2남 2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 하음, 하랑, 하율
이밖에도 가수 윤종신과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 부부는 세 자녀의 부모다. 송일국은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둔 다둥이 부모다. 연예계 ‘다산여왕’으로 꼽히는 김지선은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