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채색의 김고은, `순수미소`로 분위기 여신 등극

↑ 김고은. 사진| 김고은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김고은(26)이 청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김고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차림과 민낯으로 티타임을 즐기고 있다. 무심히 머리를 올려 묶고, 눈을 살짝 감은채 비교불가한 김고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헉 배우는 배우네","광고 촬영인줄 알았음","어디 카페에요?","고은언니 혼자 가을 분위기네","요즘 뭐하고 지내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한 김고은은 영화 ‘몬스터’ ‘차이나타운’ ‘협녀: 칼의 기억’ ‘성난 변호사’ ‘계춘할망’ 등에 출연했다. tvN ‘치즈인더트랩’과 ‘도깨비’ 등에서 발군의 연기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17일 BH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뒤,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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