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여자의 바다’ 오승아 종영 사진=오승아 인스타그램 |
오승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여자의 바다’도 어느덧 120회가 되고 마무리를 하게 됐네요”라며 인사를 남겼다.
그는 “그동안 부족한 수인이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오승아는 “더 많이 노력해
마지막으로 그는 “‘그 여자의 바다’ 함께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아쉬움을 뒤로한 채 밝게 인사했다.
한편 오승아는 KBS2 아침드라마 ‘그 여자의 바다’에서 윤수인 역을 맡아 수수하면서도 애절한 연기로 첫 주연연기를 무사히 마무리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