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진. 사진l 박수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박수진이 휴가지에서 청순 미모를 자랑했다.
박수진은 11일 자신의 SNS에 “♡ #바베큐 #굳밤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여유로운 자연 풍경 속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청순 패션’의 진리인 흰 티셔츠 차림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과시해 남심을 흔들고 있다. 한 장은 요리라도 하는 듯 집게를 들고 포즈를 취했고, 다른 한 장은 초근접 셀카로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를 뽐냈다. 박수진은 남편 배용준, 아이와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말도안돼”, “피부넘 이뻐요~~~^^저도 관리해야겠다 생각드네용ㅋㅋ”, “어쩜이리도 갈수록 아가아가한 피부가 되시는 겁니까?^^”, “항상 밝은
박수진은 지난 2015년 7월 배우 배용준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그는 육아에 집중하며 화보 촬영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며 소통하고 있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