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천단비가 정재형을 화음 맞추기 어려운 아티스트로 꼽았다 |
1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한다’(이하 ‘불후의명곡’)는 작사가 정두수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Mnet ‘슈퍼스타K7’에서 준우승한 천단비가 출연했다. 천단비는 “12년 정도 코러스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불후의 명곡’에서도 1회부터 슈퍼스타K 나가기 전까지 코러스로 활동했었다.
이어 ‘불후의 명곡’ 출연 소감으로 그는 “실감이 안 난다. 합주 전에도 두근거려서 잠이 안 왔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김태원은 “메인 보컬보다 코러스의 수준이 높아야 한다”라며 첫 출연에 떨려 하는 천단비를 다독였다.
또 천단비는 화음 맞추기 힘든 가수로 정재형을 꼽았다. 그는 “‘불후의 명곡’할 때는 다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