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소영 객원기자]
대박이가 워너원 강다니엘을 구했다.
1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대박이가 수영장에서 허우적거리는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을 용기있게 구했다.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옹성우, 박지훈, 윤지성은 설아, 수아, 대박이를 데리고 수영장에 갔다. 대박이는 2년 전만해도 물에 둥둥 떠다니기만 했다. 그러나 아빠 이동국의 특훈을 받고 대박이는 완연한 물개로 거듭났다. 발차기도 힘찼으며, 스스로 잠수까지 해냈다. 대박이는 워너원 멤버들에게 "나 잠수했다, 대박이 혼자 잠수했다"고 자랑했다.
강다니엘은 갑자기 상의를 벗더니 수영장에서 허우적거렸다. 일부
대박이는 가장 먼저 강다니엘을 손으로 붙잡았고, 이에 강다니엘은 기뻐하며 대박이를 위아래로 들었다 내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