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데프콘 사진=방송 화면 캡처 |
13일 오후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바캉스족의 성지인 강원도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으로 떠난 ‘더위 땡처리 투어’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바캉스룩을 차려입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데프콘은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며 연신 손을 흔들었다.
피서객들 역시 데프콘을 멀리서 한 눈에 알아보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차태현은 “멀리서도 프콘이만 보이나봐”라고 투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