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B1A4 산들이 무대 공포증이 심한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산들은 13일 방송된 SB
S ‘판타스틱 듀오2’에 출연해 "무대 공포증이 심했다.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이 두려웠지만 가수가 너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집 앞에 종착역이 있는데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며 “무대 공포증을 극복해보려고 횡단보도의 신호가 바뀌면 기어서 건너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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