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30)이 입대 전야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색해진 짧은 머리에도, 여전히 빛나는 지창욱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잠시 팬들 곁을 떠납니다.
지창욱은 12일 군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깎았습
니다. 이날 인스타그램에 머리카락을 자르는 영상과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팬들에게 미리 인사했습니다. 머리를 짧게 깎은 지창욱은 또렷한 이목구비가 더 살아난 훈남의 모습입니다. 지창욱은 앞서 미모의 어머니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창욱은 14일 강원도 철원의 신병교육대로 입소, 훈련을 마친 뒤 자대 배치를 받아 군 복무를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