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창욱. 사진|싱글즈코리아 SNS |
배우 지창욱(30)이 오늘(14일) 군 입대하는 가운데, 바짝 깎은 머리를 공개했다.
지창욱의 삭발 인증샷은 지난 13일 패션매거진 싱글즈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머리를 삭발에 가깝게 짧게 깎은 지창욱은 스스로도 머리가 어색한지 손으로 머리를 만지고 있다. 짧은 머리가 오히려 지창욱은 잘생긴 눈코입귀 등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한다. 사진에는 "잘 다녀오겠습니다. 충성'이라며 지창욱이 팬들에게 전하는 인사가 적혀 있다.
지창욱은 이날
지창욱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었던 SBS ‘수상한 파트너’ 종영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늦게 가는 만큼 최선을 다해 군생활을 하다가 돌아오겠다"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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