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에스쿱스, 훈훈한 오빠美 “캐럿들 늘 옆에 있어 줄게”

↑ 세븐틴 에스쿱스 사진=세븐틴 공식 트위터

그룹 세븐틴 에스쿱스가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에스쿱스는 지난 13일 세븐틴 공식 트위터에 “우리 캐럿들 보고 싶다”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에스쿱스는 팔을 베고 엎드린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그윽한 눈빛에 쭉 내민 입술로 팬들에 설렘을 더했다.

특히 에스쿱스는 “늘 언제 어디서든 서로만 믿고 함께 걸어가요”라며 팬들에게 애정을 전했다. 또한 그는 “늘 네 옆에 있어 줄게”라는 따뜻한 한마디로 ‘리더미’를 빛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8일 시카고에서 첫 월드투어 ‘다이아몬드 엣지’를 통해 현지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