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수진. 제공|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댄싱9’ 비보이 하휘동(38)과 현대무용가 최수진(32)이 올 가을 백년가약을 맺는 가운데, 최수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수진은 1985년생으로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해 2007년 동아무용콩쿠르 현대무용 여자 부문 은상, 서울국제무용콩쿠르 현대무용 여자부 1위에 오르며 무용계에 등장했다. 이후 2011년 국립현대무용단 단원으로 입단한 미모의 재원으로, 남다른 무용 실력으로 주목 받아왔다.
앞서 하휘동은 Mnet '댄싱9' 시즌1 MVP로, 시즌2에서 레드윙즈 마스터를 맡았으며 최수진은 레드윙즈 참가자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최수진은 2015년 ‘최수진 : 더 시크릿’이라는 공연을 개최,
최수진은 14일 자신의 SNS에 "오늘 수고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하휘동과 찍은 커플 사진을 올려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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