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로맨스 불러오는 미모…‘새로운 스타일링’으로 호감도 UP

↑ ‘하백의 신부’ 신세경 사진: tvN ‘하백의 신부 2017’ 방송 캡쳐

로맨스를 불러오는 배우 신세경의 미모가 화제다.

신세경은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윤소아 역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신세경의 물오른 미모는 남주혁, 임주환 두 남자 배우들 사이의 로맨스에 시청자들이 몰입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있으며, 서로 화학 반응이 톡톡 터져 ‘케미 여신’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신세경은 생애 첫 단발을 선보이는 신선한 행보를 보였고 젖살이 빠져 한층 뚜렷해진 이목구비가 신을 반하게 할 만큼 돋보였다.

또한 소아 캐릭터를 만나 희로애락이 모두 스쳐가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사해 신세경의 성장을 엿볼 수 있었으며 내외적으로 로맨스의 중심을 잡아주는 신세경의 활약이 시청자들이 마음 편안히 드라마를 감상하는 원동력이 됐다.

또한 하백(남주혁 분)에게 유독 약해지는 자신을 다잡으면서도 용기 있게 다가설 줄 아는 소아의 모습은 걸크러시와 공감을 자아냈다. 또 소아가 후예(임주환 분)에게 느끼는 연민에는 존중이 심어져 있기 때문에 후예가 느끼는 절망감이나 소아를 향해 타오르는 감정이 더욱 절절하게 전해지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신세경과 남주혁의 특급 케미와 신계의 비밀이 담긴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