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 제공|bnt |
'라디오쇼' 이지혜가 결혼 준비가 잘 되고 있다면서, 다만 결혼 날짜가 9월 19일에서 18일로 하루 앞당겨졌다고 알렸다.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무한도전' 미국 촬영을 마치고 복귀한 DJ 박명수가 스페셜 DJ로 자리를 채워준 딘딘, 이지혜와 안부를 나눴다.
결혼을 한달 여 앞둔 이지혜는 "결혼준비를 잘하고 있다. 물 흘러가듯 준비가 잘 되고 있다"고 예비신부의 근황을 말했다. 이어 그는 "원래 9월 19일에 하려고 했는데 그날 큰 업체 행사가 있어서 18일로 당겼다"고 알리며 "정정보도가 필요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혜는 지난 7월 10일 SNS에 직접 글을 올려 "낙엽이 시작 될 때쯤 시집을 가려고 합니다. 잘 준비하고 잘 결혼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라고 결혼을 알리며 "예비 신랑은 평범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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