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한예슬은 최근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런 자연스러운 콘셉트로 촬영한 적이 별로 없어 꽤 신선했어요"라며 촬영에 대해 만족한 한예슬은 티셔츠, 터틀넥과 데님 쇼츠처럼 심플한 의상들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련되게 소화해내며 패션 아이콘임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아침에 일어나면 음악부터 틀고, 저녁에 잠들기 전에는 단 것을 꼭 챙겨먹고, 좋은 친구들과 보내는 솔직한 시간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사랑스러운 배우 한예슬은 "제 나이 또래 여자들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사람 간의 관계에서 뭉클한 포인트가 있는 드라마예요" 라며 현재 촬영 중인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jeigun@mk.co.kr/ 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