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아나 그란데.사진l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내한 공연 논란과 관련, 이 공연을 주최한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이 공연 소감을 밝혔다.
↑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남긴 게시글.사진l정태영 부회장 페이스북 |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첫 내한 공연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데인저러스 우먼 투어 아리아나 그란데'가 열렸다. 돔구장인 덕분에 이날 쏟아진 장대비에도 불구하고 2만여명의 팬들이 현장을 찾아, 아리아나 그란데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하지만, 아리아나 그란데는 공연 시작하기 불과 3시간 전 입국, 예정된 리허설에 불참하며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공연 시작 1시간 전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가 끝난 후 팬들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를 주최한 현대카드 측에 아쉬움과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일부 VIP 관객들은 환불을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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