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오의 희망곡` 김나영. 사진l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가수 김나영이 자신의 생일을 언급하며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긱스와 김나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이 “생일이 12월 31일이구나”라고 김나영의 프로필을 소개하며 “출생신고를 하루만 늦게 했으면, 한 살 어려지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김나영은 “그렇다. 아버지가 눈치 없이 제때 출생신고를 하셨다”며 “나는 하루도 채 살지 못하고 한 살을 더
이어 김나영은 지난 20013년 ‘슈퍼스타K 5’ 생방송 탈락으로 "음악을 그만두고 싶었다"며 당시 착잡했던 심경을 밝혔다. 하지만, 곧 다시 음악으로 치유하게 되었다며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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