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촬영 중 조모상을 당했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7일 “신세경이 출연 중인 드라마 tvN ‘하백의 신부 2017’ 촬영 중 조모상 비보를 접했다. 촬영에 지장이 없는 선
소속사에 따르면 신세경은 지난 7월 말께 조모상을 당했다. 극 중 주요 배역을 맡은 상황이라 모든 일정을 소화한 후 빈소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과 배우들에게는 따로 비보를 알리지 않은 채 조용히 도리를 다한 뒤 복귀해 촬영에 임했다.
‘하백의 신부 2017’은 오는 22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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