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시원이 8월 18일 전역했다. 사진|강영국 기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30)이 18일 전역한 가운데, 멤버 신동에게 알린 전역 소감이 눈길을 끈다.
최시원은 18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 경찰 홍보단에서 동방신기 최강창민(29, 본명 심창민)과 함께 만기 전역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11월 19일 같은 날 의무경찰로 입대한 바 있다.
↑ 최시원과 신동의 대화 내용. 사진l 신동 인스타그램 |
신동은 자신의 SNS에 “시원아! 고생했다! 멋져! #카톡캡쳐 #모자이크 #축하 #멋있다 #마시 #슈퍼주니어컴백”을 통해 전역한 최시원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저 일부를 공개했다. 신동이 “시원아 축하한다. 아주 고생했어”라는 축하를 먼저 보내자, 최시원이 “형 사랑해. 고마워”라고 화답한 내용이다.
이어 신동이 “어때 기분이? 다시 시작해보자. 아주 기분이 좋다”라고 재차 최시원의 전
입대 전 최시원은 배우로도 좋은 활동을 보인바 있다. 최시원은 오는 10월 그룹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으로 인사하며, 드라마도 출연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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