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경, 남주혁 사진=MBN스타 DB |
18일 오후 이성경, 남주혁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성경과 남주혁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커플호흡을 맞추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지난 4월 공식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최근 연애의 종지부를 찍었다.
두 사람뿐만 아니라 최근 연예인 커플들이 결별 소식이 줄곧 이어지고 있다.
↑ 설리 사진=MBN스타 DB |
설리는 앞서 지난 5월 소속사를 통해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됐다”며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피해가 갈까 조심스럽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 유이, 강남=MBN스타 DB |
당시 유이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강남과 유이가 최근 결별했다. 각자 일에 매진하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며 “앞으로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사이로 남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이는 열애설 첫 보도 후 부인했으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후 입장을 번복한 바 있다.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은 유이와 강남은 지난 7월 14일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 최종훈, 손연재 사진=MBN스타 DB |
이달 1일 최종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손연재와의 결별은 사실이다”라며 “일본팬미팅 현장에서 본인이 직접 알렸다”고 입장을 전했다.
지난 6월 14일 열애를 인정한 최종훈과 손연재는 당시
최종훈 측은 “연애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갑작스럽게 알려져 부담이 돼 결별한 것 같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