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음반 발매를 담당하고 있는 유니버설뮤직의 한국지사 측이 아리아나 그란데가 계획대로 입출국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뮤직 한국지사 관계자는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아리아나 그란데가 일본에서 3시간 공연을 하고, 한국에서는 1시간 30분만 공연했다는 소식은 잘못 알려진 것이다. 월드투어 세트리스트대로, 동일한 콘셉트로 공연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한반도의 불안한 정세 때문에 출입국 시간을 조정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앞서 정해진대로
아리아나 그란데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를 개최하고 관객과 만났다. 그는 이날 공연 3시간을 앞두고 입국해 콘서트가 끝난 직후 출국하면서 팬들의 아쉬운 반응이 잇따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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