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 산다`에 공개된 태양의 차와 백남준 작품.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빅뱅 태양의 남다른 재력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라이브 코너에서는 자취 6년 차 태양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데뷔 후 처음으로 태양의 일상이 전파를 타면서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그의 럭셔리한 집과 차가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태양의 집은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수많은 예술작품들로 무지개 회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거실에 자리한 백남준의 설치예술 작품인 ‘수사슴’이 눈길을 끌었다. ‘수사슴’은 지난 5월 홍콩 경매에서 당시 460만 홍콩달러(한화 약 6억 6000만원)에 낙찰, 백남준 작품으로는 최고가로 알려져 있다.
태양은 새로 산 차를 몰고 빅뱅 멤버 대성을 데리러 가기도 했다. 대성은 태양의 빨간색 스포츠카를 보고 “이거 뭐야? 형 차 바꿨냐”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태양의 차는 그가 직접 광고모
한편, 태양은 지난 16일 새 앨범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달링’(DARLING) ‘으로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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