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인 이상민이 최대 위기를 맞이했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회식에 참여하면서 다이어트 중 최대 위기를 맞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다이어트 중인 이상민은 '아는 형님' 촬영 후 회식에 참석했지만 아무 것도 먹지 않아 지켜보던 어머니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하지만 회식을 하던 '아는 형님' 멤버들은 "회식자리에서 분위기 깬다"며 그를 구박했고, 급기야 "고기는 살이 안 찐다"며 온갖 '감언이설'로 이상민을 유혹했다. 이에 이상민이 흔들려 하자, 어머니들은 "꼬시지 마라"며 한마음으로 이상민을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의 다이어트를 지켜보던
한편 이날 '미운 우리 새끼'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대국민 보고대회' 방송 관계로 30분 지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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