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혁 화보 사진=데이즈드 |
오혁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두루두루amc는 21일, 오혁의 원초적인 모습이 담긴 특별한 화보들이 데이즈드 스페셜 에디션
오혁과 데이즈드, 글로벌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모든 문화는 길거리에서 시작한다’라는 주제로 오혁이 3박 4일간 캠핑카를 타고 우리나라 곳곳의 스트리트를 돌아다니며 독특한 분위기의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특히 오혁은 동두천, 동인천, 파주, 임진각, 월미동, 연희동 등을 컨버스를 신고 어떠한 제약도 받지 않은 채 거리를 누볐으며, 뉴질랜드 출신의 포토그래퍼 샘 닉슨이 필름 카메라 위주로 그 모습을 담아 감각적이면서도 빈티지한 화보를 완성하였다.
이와 함께 오혁은 이번 데이즈드의 표지까지 장식하며, 플라워 프린팅 팬츠를 입고 보일 듯 말 듯한 오혁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함과 동시에, 남다른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오혁은 컨버스의 인기 라인인 원스타의 모델로 발탁되어 활동 중이며, 국내외 각종 인기 매거진의 화보를 촬영하고, 표
또한 오혁이 속한 혁오는 올 상반기 첫 정규 앨범 ‘23’ 발매 이후, 지난 6월 서울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에 이어 하반기까지 개최 예정인 세계 각 도시에서의 월드투어 준비에 매진 중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