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가 보낸 장서희 응원 간식차(위). 제공| SB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배우 이영애가 장서희와 오윤아를 응원하는 간식차를 선물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20일 SBS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 야외 촬영 현장에는 배우 이영애가 보낸 간식차와 커피, 아이스크림차로 훈훈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서득원 촬영감독님, 서희야, 윤아야 힘내세요!”라는 응원 문구가 적힌 간식차는 배우들 및 스태프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이영애와 장서희, 오윤아의 뜨거운 우정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영애는 장서희와 과거 김수현 작가의 작품인 SBS ‘불꽃’에서 함께 출연, 2000년부터 지금까지 연예계 절친으로 우정을 나누고 있다. 또 서득원 촬영감독과 오윤아는 SBS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이영애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 `언니는 살아있다`에 쏟아진 응원 간식차. 제공| SBS |
이 외에도 ‘언니는 살아있다!’의 OST를 부른 가수 김현정이 장서희에게 커피차를 보내내는가 하면, 배우 손예진과 엄지원도 절친 오윤아를 위해 아이스크림차와 커피차를 촬영 현장에 보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wmkco@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