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이 파격적인 여장으로 남다른 미모를 과시했습니다.
유연석은 20일 자신의 SNS에 “첫 공연, 첫 등장의 떨림, 첫 커튼콜의 벅찬 감동이 아직도 가시질 않네요. 점점 더 좋은 공연 만들어 나갈께요. 감사합니다. #헤드윅 #hedwig”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뮤지컬 ‘헤드윅’ 공연 분장을 한 채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뮤지컬 ‘헤드윅’은 지난 18일 개막한 가운데, 배우 유연석이 타이틀롤 헤드윅으로 나서, '
한편, 뮤지컬 ‘헤드윅’은 지난 2005년 4월 서울에서 첫 공연됐으며, 현재까지 총 10번의 시즌을 거쳤습니다. 배우 조승우, 송창의, 윤도현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헤드윅으로 사랑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