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암 갤러거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
리암 갤러거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 나는 서울을 사랑한다. 내 세상에 오세요”라며 “내가 하는 모든 것은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내일 당신이 볼 모든 건 당신들을 위한 것이에요”라는 글을 남겼다.
리암 갤러거는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입국 현장은 그를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에 리암 갤러거는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하지만 질서를 위해 미리 준비했던 라인이 갑자기 몰려든 팬들로 인해 무너졌고, 뒤늦게 경호원들이 질서 유지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급기야 리암 갤러거는 팬들에 둘러싸여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는 지경에 처했다.
하지만 그는 SNS를 통해 변함없는 한국 팬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