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다이아가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활동을 재개하는 소감을 밝혔다.
다이아(유니스 기희현 제니 정채연 은진 예빈 은채 주은 솜이)의 세 번째 미니앨범 '러브 제너레이션(LOVE GENERATION)' 쇼케이스가 2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기희현은 "4개월 만에 새로운 무대에 섰다. 앞으로도 반짝반짝 빛나고 열심히 하는 다이아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정채연은 "이번 앨범도 많이 준비했다.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했고, 예빈은 "세 번째 미니앨범이다. 멤버들이 다양하게 스타일 변화도 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채연은 수록곡 '넌 달라'에 대해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렘을 담았다"고 했고, 기희현은 "저희가 '왠지'로 데뷔했는데, '넌 달라'가 데뷔곡이 될 뻔했다. 새 앨범에 수록해 기쁘다"고 말했다.
'러브 제너레이션'에는 타이틀곡 '듣고 싶어'를 비롯해 '그길에서' '나랑 사귈래
이번 앨범은 네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일반판과 한정판, 예빈 정채연 기희현 유니스 솜이의 빈챈현스S 버전, 제니 은진 은채 주은의 L.U.B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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