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준열-송강호-크레취만. 사진l 류준열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영화 ‘택시운전사’ 류준열이 천만 돌파를 기념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우 류준열은 23일 자신의 SNS에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준열은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과 다정하게 모여 윙크를 하고 있다. 영화 촬영 당시 찍은 기념사진이다.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은 천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지난 22일 송강호 등 출연배우와 제작진이 극장을 찾아 감사 인사를 했다. 류준열은 영화 촬영 일정상 함께하지 못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천만배우 축하드려요”, “택시운전
‘택시운전사’는 5.18 광주민주화 운동을 다룬 영화로 지난 2일 개봉해 개봉 19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올해 첫 ‘천만 영화’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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