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아유미, 변함없는 `청순섹시`

↑ 아유미. 사진| 아유미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슈가 출신 아유미가 11년 만에 한국 예능에 컴백한다는 소식에 관심이 모아진다. 아유미는 일본에서 활동하면서도 꾸준히 SNS 등을 통해 한국팬들과 소통해왔다.
아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今夜は少しセンチな気分。ぜったい天気のせいだ. 人間って面白いね。(오늘밤은 좀 감상적인 기분. 날씨의 탓)"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등이 깊게 파인 블랙 원피스를 입고 있다. 특히 변함없이 아름다운 아유미의 청순한 외모에 가녀린 어깨선과 뒤태로 섹시함을 과시했다.
23일 MBN에 따르면 아유미는 9월 중 첫 방송되는 MBN 신규 관찰 예능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 전격 출연한다.
MBN ‘비행소녀’는 비혼(非婚)을 주제로, 연예계 대표 비혼녀 3인 3색의 리얼라이프를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 아유미와 함께 배우 조미령과 최여진이 출연해 비혼시대 싱글라이프를 공개한다. 특히, 아유미는 ‘비행소녀’에서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던 일본 라이프는 물론 도쿄 하우스도 최초로 공개하며 비혼녀의 삶을 리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재일교포인 아유미는 2002년 슈가로 데뷔해 5년 동안 한국에서 활동한 뒤 이후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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