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아이피’ 이종석, 매력 넘치는 스틸 공개...‘비타민 막내’

↑ `브이아이피` 현장 스틸 사진. 제공l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영화 ‘브이아이피(감독 박훈정)’이 23일 개봉한 가운데, 배우 이종석이 대선배들 사이에서 애교 넘치는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낸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영화 '브이아이피(VIP)'의 배급을 맡은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브이아이피’ 촬영 당시 이종석이 현장에서 막내 애교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 사진을 공개했다.
'브아이아피'는 배우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이 출연했으며,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가운데 그를 잡으려는 경찰과 사건을 덮으려는 국정원 요원 등 서로 다른 목적을 지닌 네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극중 이종석은 북에서 온 VIP 역으로 악역 열연을 펼쳤으나, 촬영 현장에서는 주연들 중 막내 역할을 톡톡히 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박훈정 감독과 함께 같은 담요를 둘러쓰며 백허그를 하는가 하면, 귀여운 귀마개를 쓰고 모니터링을 하거나, 스태프들까지 챙겨 촬영 내내 비타민 역할을 해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한편, 23일 개봉한 영화 ‘브이아이피’는 오후 1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예매율 27.1%로 ‘택시운전사’와 ‘청년경찰’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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