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진-배용준. 제공| 키이스트 |
배우 배용준(45)-박수진(32) 부부가 둘째를 임신, 국내외 팬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최근 결혼 2주년을 맞은 두 사람의 둘째 임신 소식이라 부부의 행복이 묻어난다.
↑ 박수진이 게재한 그림. 사진| 박수진 인스타그램 |
두 사람은 결혼 후 함께 국내외 여행을 즐기고, 함께 골프를 치는 등 취미생활을 하며 어느 연예인 부부 못지않은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
한편, 23일 배용준-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는 스타투데이에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아직 임신 초기라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7월 웨딩마치를 올리고 이듬해 10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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