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측 "SBS 예행 예능,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확정 아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전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여행 예능 출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이승기가 11월 S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현재 이승기를 두고 드라마, 예능 제안이 무척 많은 상황”이라며 “앞선 기사 속 예능도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일 뿐,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승기가 오는 11월 새롭게 시작하는 S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해 2월 입대해 육군 특전 사령부에서 복무 중이다. 오는 10월 31일 만기제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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