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과 대마초 흡연 한서희 “탑이 대마 권유”…누리꾼 “둘다 관대한 판결”

↑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탑과 대마초 흡연한 한서희가 자신이 먼저 권유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 가운데 이 발언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탑과 대마초 흡연한 한서희가 자신이 먼저 권유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 가운데 이 발언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망생인 한 씨는 지난 18일 공판 직후 "대마를 먼저 권유한 것은 탑이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대마 액상이 있는 전자담배도 자신의 것이 아니며 탑이 바지 주머니에서 꺼내 권유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연예인 대마초는 진짜 형벌이 너무 소방망이네 헬조센은 연예인에게 처벌이 아주 관대한나라다” “누구는 대마하면 징역살다오고 한 거 같은데 얘네는 집유에 추징금도 너무 적다” “같이 했는데 형이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 “관대하다” “둘 다 똑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씨와 지난 6월 열린 1심 선고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한서희와 검찰 모두 판결에 불복해 항소심을 진행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