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사진l온라인 커뮤니티 |
JYJ 박유천이 25일(오늘) 소집해제하는 가운데, 그의 팔에 새겨진 여자 문신에 누리꾼들의 궁금증과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5년 8월 입대,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공익 근무한 박유천은 당초 26일보다 하루 앞선 25일 소집해제한다. 이는 소집해제 일자가 토요일로 근무 없는 날로 병무청의 사회복무요원 관리규정에 따른 결과이다.
박유천이 소집해제 현장에서 그간의 성스캔들과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와의 결혼 등에 대해 입장을 밝힐지 주목되는 가운데, 최근 그의 팔 문신이 연인 황하나를 새긴 것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결혼을 앞둔 박유천의 목격담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의 박유천은 최근 팔뚝에 새롭게 문신을 새긴 모습이다. 팔 문신은 멀리서 봐도 한 눈에 띄는 긴머리를 한 여성의 얼굴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연인 황하나씨가 아니냐는 의견이다. 그동안 박유천과 황하나는 과감한 애정행각을 보여왔으며, SNS등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어 황하나씨가 맞을 것이라는 추측이 강하다.
누리꾼들은 "누가 봐도 황하나 같은데?", "얼굴 오랜만에 보네요!", "소집해제 축하해요 근데 문신은 뭐지", "연인 사랑이 남다르시네...", "
한편, 박유천과 남앙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는 지인의 소개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오는 9월 20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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