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돌' 윌리엄. 제공| KBS2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의 귀여운 요거트 먹방이 예고됐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소소한 일상에 대단한 발견'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윌리엄은 샘 아빠와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요거트가 샘솟는 미니분수대 앞에 서서, 조금이라도 빨리 요거트를 맛보기 위해 돌진하고 손과 얼굴에 새하얀 요거트를 가득 묻힌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구름처럼 새하얀 요거트의 상큼한 맛과 부드러운 촉감에 사로잡힌 윌리엄은 행복한 장난에 신이 난 듯 번쩍 두 손을 들고 만세하며 '세젤귀 베이비'의 사랑스러움을 뿜어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샘 아빠의 미니 분수대는 또 다른 방향으로 활용됐다. 뜨거운 여름 반상회를 위해 모인 주민들을 위해 분수대로 시원한 미숫가루를
얼굴이 요거트 범벅이 되어도 귀여운 윌리엄의 모습은 27일 오후 4시 50분부터 방송되는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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