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위키미키가 환상적인 팀워크를 자랑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뭘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는 걸그룹 위키미키가 출연했다.
이날 위키미키는 팀워크에 대해 "지금까지 딱히 안 맞다고 느낀 부분이 없었다"고 입을 모아 완벽한 팀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한 청취자가 위키미키가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질문하자, 멤버 최유정은 “저희는 처음 만날 때부터 입맛이 비슷했다. 메뉴 가지고 어긋나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식성이 좋아 골고루 잘 먹는 편이다. 특히 고기를 좋아해 회식할 때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등을 많이 먹는다"고 덧붙였다.
DJ 최화정이 “그래도 서로 안 맞는 음식은 있지 않나”라고 하자 최유정은 “저희가 다이어트 할 때 요거트와 고구마를 먹는데 멤버들은 그걸 섞어먹는다. 저랑 도연이는 못 먹겠더라"라며 "식단이 입맛에 안 맞는게
이날 최유정은 데뷔곡을 처음 듣고 너무 마음에 들어 눈시울을 붉혔다는 사연 또한 공개했다.
위키미키는 지난 8일 데뷔 앨범 ‘위미’(Weki Meki 1st Mini Album WEME)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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