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영 사진=서지영 인스타그램 |
서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쁜이 엄마. 옥주부 오빠네 저녁 초대. 밥도 얻어먹고 아이스크림도 얻어먹고 아이들 간장떡볶이도 뺏어 먹고 시현이 강냉이랑 베이글도 뺏어 먹고”라며 “시후가 뽑아준 커피도 얻어먹고 못쁜이는 아이들이 봐주고 늦게 온 우리 남편 밥도 다시 차려주시더니 사진도 내 위주로 찍어주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지영과 그의 딸, 정종철 황규림 부부와 아이들이 옹기종기 식탁에 모여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훈훈한 분위기가 느껴져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서지영은 지난 2011년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2014년 5월 첫 딸을 낳았다.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