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한산성’ 박해일X이병헌 사진=‘연예가중계’ 방송캡처 |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남한산성’(감독 황동혁)의 주연배우 이병헌, 박해일, 김윤석, 박희순, 고수가 출연했다.
이날 이병헌은 “박해일 씨가 캐스팅이 가장 어려웠다고 들었다”고 폭로했다. 앞서 박해일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모습을 치열하게 담아낸 콘셉트가 좋았다. 같이하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박해일은 “리더십있고 덕망있는
한편 이들이 출연한 영화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때의 일을 다룬 이야기로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연경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